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냐 팔로마 (문단 편집) === 시즌3 === 2화-빅터를 찾으러나선 칼라가 도냐의 가게도 모종의 사유로 습격하려하고 도냐는 조수 마틴과 같이 이에 대응하는 일종의 개그씬이 나올 예정이었지만, 뜬금없는 장면이라서 그런지 결국 취소되었다. --도냐의 전투력을 파악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근데 이 여자 확실히 싸움도 잘할듯'''-- 4화-지난 시즌2 13화에서 이어지는 이야기, 훌리오가 조합장이 되었지만 자신이 조수가 된 점을 과장시켜 은근슬쩍 이번에도 자신의 가게에서 친교 만찬을 열겠다며 엘레나와 에스테반을 속이려하지만, 때맞춰서 훌리오 남매가 도착하고 카르멘이 도냐한테는 아무것도 맡기지않았다라고 말해서 거짓임이 드러났다. 이 때 에스테반한테 조롱당한다. 그리고 훌리오의 새로운 만찬 진행 방식을 듣다가 참다못해 그건 말도 안 된다며 극대노하나 에스테반이 변화는 좋은거라며 말을 막는다. 하지만 훌리오가 이번 만찬에는 왕족만 참석하고, 대사들은 참석 불가라고 말하자 에스테반도 분노, 둘은 투덜대며 복도로 나간다. 결국 도냐와 에스테반은 훌리오를 골탕먹이고 자신들의 중요성을 엘레나에게 각인시키기 위해 계획을 꾸민다. 그래서 무례하기로 유명한 헥터 왕을 제멋대로 만찬에 초대시킨다. 내 안의 마법(6화) 1부-퍼레이드 축제에 나오미, 게이브 그리고 말레나와 함께 팀을 꾸려서 준비중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노래를 바꿔야겠다며 새 악보를 나머지 셋에게 주는데.. > 말레나:노래 작사, 작곡도..하시네요..? > 도냐 팔로마:네, 그럼요! 장사랑 외교말고도 잘 하는게 많다고요! > 말레나: 가사가... '''내 모습에..감탄만..나와'''..? > 도냐 팔로마:'''저를 찬양하는 노래니까요!''' --누가 말려..-- 그런데 그게 '''도냐 자신을 찬양하는 주제의 노래였고'''(...) 도냐 팔로마는 더 화려한 새 마차와 새 의상을 주문 및 제작해오겠다며 갖다오는데.. 완전 정신나간 의상을 입고와서는 밑의 노래를 부른다. > "내 모습에 감탄만 나와"라는 가사가 나올때마다, 모두들 날 봐요! || [youtube(3cWzr2xFK44)] || || '''the wonder of me(내 모습에 감탄만 나와)''' || > 살다보면, 선물이 오죠! > 그것도 심각하게 완벽한 선물! > 지금, 여기, 도착했어요! > 모두 나에게, 고마워, 하, 세.. > ..요!! > 찬란하게! > (나오미, 말레나, 게이브:빛나는 별!) > 눈이 부시도록! > (나오미, 말레나, 게이브: 눈부셔!) > 황금 같은 별이! > (나오미, 말레나, 게이브:빛나요!) > 내 모습에! 감!탄!만! 나와~~! > 우리를 보면, 다들 이렇게 되죠! > 우와, 오! 와우! 박수를 크게 쳐요! > 인사드려요, 지금 왔어요, 우리가 왔어요~! > 환영해주세요! --그리고 갑가지 추락-- --'''어디서 술이라도 먹고온듯''' 제정신이 아니다..-- --당연하게도-- 나머지 셋의 반응은 하기싫다고 말했지만 나오미와 말레나는 강제로 도냐와 같은 의상을 입게되었다 --나오미 왈:이 옷, 벌칙이에요..?-- 하지만 말레나가 극구부인하며 이렇게 말한다. > 말레나:도냐, 노래는 단순히 음악에 가사만 붙인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사람들이 노래를 듣고 느끼는 것이 있어야되는거에요! > 도냐 팔로마:네, 알아요! 내 위대함(...)을 느끼겠죠! 내 안의 마법(6화) 2부-결국 퍼레이드는 도냐의 뜻대로 진행되지 않았고 도냐는 아예 안 하겠다며[* 이 때 하는말이 압권이다. "네, 빠져줄테니 실컸 지고오세요!"(...)] 내뺐지만 나오미가 같이 하자고 청하자 불만스러워 하던 상황은 어디가고 바로 수락, 같이 퍼레이드를 한다. 도중에 도냐가 퍼레이드 관중들에게 키스?를 날리기도 한다.--팬서비스-- 의문점은 그 관중들이 웬만해서는 도냐를 알기나 할까..이다. 도냐는 주인공 일행들과 상인들 사이에서만 유명한 사람이다 보니 관중들은 못 알아봤을 가능성이 크다.(...) 추후에 엘레나의 감정 마법으로 인해 일어난 난장판 속에서 '''혼자''' 도망치고, 끝에는 퍼레이드에서 우승했는지 말레나와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었다. 8화-에스테반의 빈자리를 채우기위해 왕실자문단에 들어간다. 여담으로 이 때 궁전에 오는길에서 엘레나의 감정 마법에 휘말렸다.(...) 그리고 게이브 대신 마테오를 근위대의 새 대장으로 임명해야한다는 제안을 한다. 이유는 즉슨.. > 애쉬 같은 상급 말바고를 이기려면 마법이 꼭 필요해요! 그리고 빅터랑 칼라가 잡힌것도 그냥 빅터가 돌이 되어버려서 칼라가 포기한거잖아요! 따지고보면, 이긴게 아니라고요! 그래서 저는, 마테오를 새 근위대장으로 임명해야한다고 제안합니다! --처음으로 맞는말을 했다-- 결국 마테오가 새 근위대장이 되지만, 게이브와 마테오의 우정이 이 일 때문에 거의 틀어질뻔했다. 결국 게이브가 현재 상황상 근위대장에 어울리는 것은 마테오가 맞는것 같다고 인정하게 되고, 자문단들 앞에서 그가 이야기를 하려하자.. > 도냐:잠깐만요, 왜 아직도 저 사람이 얘기를 하고있는거죠? > 게이브:..도냐 말이 맞았어요! > 도냐:그래요? 계속해요!(...) 그리고 엘레나가 게이브를 근위대장으로 복직시키되 마테오를 근위대장의 조수로 하자는 제안에 고민하다가 찬성한다. 15화-훌리오랑 같이 은행에 갔다가 마법의 도적 티토에 의해 조종당해서 강도 신세가 되었다.(...) 어쩌면 다른 피해자들은 몰라도 도냐만큼은 그 동안 한 행동들에 대한 벌을 받은것이나 마찬가지, 즉 [[인과응보]]. 19화-나오미에 의해 아주 잠깐 언급된다. > 나오미: 다음 자문단 회의에서 저를 본 도냐 팔로마의 표정이 궁금하네요! --아마도 표정이 일그러지지않을까..-- 21화- --본격 나오미와 도냐의 신경전-- 자문단원 회의장에 있다가 나오미가 들어오자 저번에 훌리오가 나오미 자리를 대신하게 된 것을 근거로 나오미에게 빨리 나가라고 말한다. 물론 나오미는 단순히 짐 정리만 하고 다시 나갔다. 이후 근위대에 보급 예정인 마법 탬버린의 주재료, 난초화를 구하러 엘레나, 나오미와 함께 난초화가 있는 협곡으로 떠난다. 마침 그 협곡이 도냐가 호르텐시아 였을 적에 거주했었고, 심지어 그 곳의 유치원과 초, 중학교까지 재학했던지라 동행하게 되었다. [[파일:Screenshot_20210828-092307_YouTube.jpg]] || (도냐의 새 의상 콘셉트) || 그리고 협곡으로 가는 길에 엘레나한테 에스테반을 대신할 새 비서관으로 자신을 자진추천한다. 아마 자문단 활동을 통해서 정치적인 권력에 물들었고 무역조합장 자리와 시장가 대표 상권까지 훌리오 남매에게 넘어간지라 새 자리를 얻기 위해서인듯. 그러나 그렇게 엘레나와 대화하다가 자기도 모르는사이에 협곡을 지나쳤고, 나오미가 이를 지적하며 진짜 그 곳 출신 맞냐고 반박하나 일단 얘기는 미루고 협곡으로 돌아서 가자고 엘레나가 말한 덕분에 보복?은 면했다. 이후 협곡으로 가서 나오미가 가져온 책에서 난초화가 어떻게 생겼는지 확인하고 난초화를 발견하자마자 나오미의 경고를 무시하고 무작정 뛰어가 난초화를 뿌리채 뽑는다. [[파일:Screenshot_20210828-093932_YouTube.jpg]] > 내가 난초화를 뽑았어! --'''몇초 뒤 난장판 발생, 도냐가 도냐했다..'''-- 하지만 사실 난초화는 한 번에 한 송이씩만 뽑아야 안전하며, 뿌리채로 뽑으면 심각한 자연재해들이 덮친다고 나오미의 책에 써있었고, 이 사실을 뒤늦게 안 도냐는 당황하다가 셋은 말이 무섭게 찾아온 자연재해를 피해 근처의 동굴로 피신한다. 도대체 왜 이렇게 서두르냐는 엘레나의 말에 도냐는 이렇게 대답한다. > 도냐 팔로마:하..이렇게하면 공주님 신뢰를 얻어서 저를 새 비서관으로 임명하실 줄 알았거든요, 근데 제가 다 망쳤네요.. > 엘레나:도냐 팔로마! 그런 신뢰는 짦은 시간안에 이루어지지 않아요! > 도냐 팔로마:네, 이제는 알 것 같아요.. 그리고 다행히도 나오미가 해결책을 찾아냈고, 도냐는 둘에게 사과한 다음 나오미가 난초화를 다시 심는 것을 돕는다. 그리고 궁전으로 난초화를 가지고 돌아와서 근위병들의 마법 탬버린이 완성되고, 덕분에 마침 자칭 대마법사 브론치노가 궁전 전체를 쿠키로 만들고 도망쳐버린 사태도 잘 해결된다. 22화-알만도 집사장이 실수로 본인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노래를 하게하는 마법을 걸어버렸는데, 마테오의 해독약도 다 떨어진 상태였고 결국 알만도와 마테오가 해독약을 '''사러 만물상 엠포리아로 향한다!''' 진짜로 마법 약을 팔고 있었는데, 직접 만들었을리는 없을테고 지인 중에 마테오 이외의 마법사가 있었다거나 혹은 외국에서 수입해온 것 혹은 마법사등으로부터 사서 되파는 것일거다. 후자가 더 가능성이 있다. 아니면 파블로 아가마일지도 도냐와 잘 아는 사이이고 마법의 가면도 건네준 적 있었으니. --하지만 그 가면들은 도냐와 가게는 물론 세 왕국의 대표들에게 피해만 끼쳤었다.-- 어쨌든 마테오가 도냐한테서 마법약을 사는 것으로 직접 등장, 알만도가 뒤늦게 와서 빨리 가서 저주를 풀어야하며 덤으로 알만도의 짝사랑 상대인 말레나가 건장한 남성 둘과 같이 있으니 그 중 하나에게 마음을 뺐기기 전에 해결해야 한다며 다급해하지만 마테오는 도냐가 못 나가게 하고있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역시나 노래를 하는 저주에 걸린 도냐 팔로마가 뜬금없이 둘의 앞에서 "여긴 모든게 있어"라는 노래를 부른다. --방해공작-- || [youtube(-ySPVIlDcFQ)] || || '''도냐 팔로마의 노래-여긴 모든게 있어''' || > 왜 가려고 하지? > 바로 여기에 > 누구라도 탐낼만한 물건들이 전부 있는데 (오!) > 이거 어때? 저건 어때? 귤 좀 먹어볼래? 아주 맛있어! > 필요한 게 모든게! 여기에 다 있어! > 해변용품, 맛있는 해산물들! 이런것도 있고, 치즈도 있어! 그렇다면 이건 어때? 향기나는 티슈도 있어! > 세상 어디에도 없는 가장 완벽한 가게! --자뻑-- 들어오는 순간! > 깨닫게 될 거야! 너도 알고 있잖아, 여긴 모든게 있어! 여긴 모든게 있이!! > (중간생략) > 헉!? 오! 내 물건이 왕국을 구한다면, 나한테 감사를 해야지! --그게 왜 그렇게 되는건데..[[기적의 논리]]-- > 확실해졌네, 바로 여기가! > 세상 어디에도 없는 가장 완벽한 가게! 들어오는 순간! > 깨닫게 될 거야, 너희 둘 다 알고있지? > 여긴 모든게 있어! 여긴 모든게 있어!! --이 때 인간 낚시는 덤, "월척(마테오)이다!!"-- 여긴 모든게~! 있~,어! --'''쓸데없이 가사가 좋다'''-- 노래가 끝나자마자 마테오와 알만도는 가게에서 --탈출-- 나오고, 도냐는 은근 인사를 건네며 가게 문을 닫는것으로 끝. 23화-갱생한 빅터, 칼라와 만날 예정이었지만 설정이 폐기되었다. 다만 이후 대관식 날에서 도냐가 빅터와 같이 있는 씬이 잠깐 나오기는 했다. 24화-'''도냐 팔로마의 이모(성우는 도냐와 동일)가 40여년전에 왕실 화가로 등장한다!''' 그녀는 과거회상에서 어린 엘레나가 초콜릿이 잔뜩 묻은 모습 그대로 초상화를 그리겠다고 하자 > 네, 정말 멋있겠네요.. --말투를 보니 확실히 팔로마 가문쪽 사람 맞다-- 아마도 해당 애피속 과거회상에서 도냐 팔로마의 포지션을 대신해서 급하게 만든 캐릭터인듯 하다. 도냐의 이모인 사실이 밝혀진건 최종화인 대관식 날 방영 이후에 제작진이 그렇게 밝히긴했는데, 정황상 그냥 우스갯소리일 수도 있다. 어쨌든 도냐의 이모는 대관식 날에서도 아직 살아있었는지 엘레나의 초상화를 그리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여담으로 이 때 궁전에 있는 조카(도냐)를 보고 조금 놀랐을 듯. 25화-직접 등장하지는 않고, 이사벨이 엘레나에게 대관식 관련해서 물어보고 엘레나가 한 대답 중 하나가 정말로 도냐를 새 비서관으로 임명해야할지 고민되기도 한다고 했다(!)--이 때 도냐가 갑분 등장해서 기뻐하며 "네, 그럼요!"라고 말했다면 완벽-- 그런데 이 때 이사벨의 대답은 "That's a mistake.."("그건 좀 아니야..")라며 부인했다.(...)--옳은 말씀-- > 엘레나:...도냐 팔로마를 새 비서로 임명해야하나 싶기도 해.. 26화-휴가를 가게 된 엘레나를 대신하여 루이사로부터 임명받은 "대관식 준비 책임자"라는 직책을 달고 훌리오를 파트너 삼아 --말이 파트너지, 실상은 훌리오를 또 부려먹는다-- 대관식을 준비한다. 나중에 휴가에서 돌아온 엘레나가 도냐에게 계속해서 대관식 준비를 맡으라며 대관식 준비 "총" 책임자로 임명해주고, 도냐는 혼자서는 힘들고 훌리오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에 훌리오가 자기는 그냥 조수 아니었냐고 반문하자 그 동안의 일들을 사과하며 일개 조수가 아닌 최고의 "파트너이자 대관식 파티 플래너"라고 정정해준다. 이에 훌리오가 감동받아 도냐를 껴안고, 둘은 '''마침내 화해한다!''' 그리고 훌리오와 같이 대관식 준비를 마저 하는 도중에 과로사 직전의 상태에 이르게되자 초반에 엘레나가 자문단에 의해 그랬던 것처럼 엘레나로부터 강제 휴가를 받는다. 휴가가 뭔지도 잘 모르겠다고 대답하지만 이사벨과 나오미한테서 모자와 부채를 회수당하고 익슬란에 의해 거의 강제로 끌려가듯이 휴가를 보내진다. 훌리오가 도냐의 부채와 모자를 가지고 이제 자기가 총책임자냐며 도냐를 --풍자-- 따라하는 건 덤. 27화-주조가 만든 가상세계에서 에스테반의 왕비로 등장한다. 끝에 엘레나가 혁명을 일으키자 히긴스를 시켜 진압하게 하지만 히긴스마저 엘레나 편으로 돌아서자 도망치다가 사방이 혁명을 일으킨 사람들로 둘러싸여 오도가도 못하게 되자 ( 가상세계의) 엘레나에게 "천한것이 감히!"라는 말을 퍼붇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